[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모모랜드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19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18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모모랜드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7년 2월 방송된 '5959우쭈쭈' 특집에 펜타곤, 빅톤과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출연은 단독 출연으로 모모랜드 멤버들의 예능감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새로운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이른바 '조각남'과는 첫 만남이기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다.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를 발매하며 데뷔한 모모랜드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과 흥 넘치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뿜뿜' '뱀(BBAM)' 등을 히트시켰다.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타이틀곡은 '쇼미'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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