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예매 개시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음달 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라이관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의 예매를 1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했다. 좌석은 판매 개시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 라이관린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라이관린은 다음달 6일 서울을 시작으로 20일 방콕, 30일 싱가포르, 5월 4일 타이베이, 5월 11일 홍콩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벌인다. 이 외에도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개최 지역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라이관린의 국내 첫 팬미팅은 오는 6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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