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이달의 소녀가 출연했다. 제공lMBC FM4U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버터플라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달의 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신곡 '버터플라이' 칼군무와 관련해 후담을 전했다. 진솔은 "연습하는 동안 아침 햇살을 맞으며 퇴근했다"라며 연습량에 관해 이야기 했으며 올리비아 혜는 "연습 영상을 촬영해 동작마다 캡처해서 각도를 맞추며 연습했다"고 밝혔다.

코너 '60초 펑'에서 희진은 "차세대 광고퀸, 또 찍고 싶은 광고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교복 광고를 찍고 싶다. 그리고 이달의 소녀 다 함께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고 싶다"고 답했다.

이달의 소녀는 이날 화려한 입담은 물론 다양한 개인기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희진, 김립, 츄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를 '97라인' 하슬, 진솔, 이브는 그룹 엑소의 '러브 미 라잇'을 라이브로 소화해 가창 실력을 뽐냈다.

이달의 소녀는 1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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