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나르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한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빨간 정장을 입고 강렬한 모습을 뽐내거나 오프숄더 니트와 V넥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르샤는 프로필 사진 공개 다음날인 1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필 사진 속 더욱 예뻐진 모습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르샤는 지난 2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나르샤와 한 가족이 돼 기쁘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신뢰를 믿고 함께해줘 영광이며, 앞으로도 나르샤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르샤의 활동 방향에 대해 "나르샤는 음반 활동과 예능, 연기 등 방송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6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한 나르샤는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사인' 등으로 사랑 받았다. 솔로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홈쇼핑,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끼와 역량을 발휘하며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나르샤는 지난해 JTBC '즐거운 감량 생활'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다이어트 49일 만에 허리둘레를 23인치로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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