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승리게이트' 주인공 승리에 대한 의혹이 심층보도 되었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 사건에 이어 추가로 밝혀진 성접대 알선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밝혀졌다. 승리는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성매매 알선 및 해외원정 도박에 대한 의혹도 붉어졌다.
승리는 모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추가 의혹에 의한 처벌에 대한 가능성으로 추가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승리는 "성실에 조사에 임했다"며 "정식으로 병무청에 입영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뒤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었다.
변호사는 '한밤'을 통해 "판돈 자체가 억대에 왔다갔다 하면 해외상습도박혐의로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갑작스레 입대에 관한 입장을 번복한 승리에 대해 "여론에 대한 의식과 변호사의 조력을 받기가 군에서는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밖에서 수사를 받는 게 유리하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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