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29주 연속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19일(미국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앤써'는 '빌보드 200' 11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 앨범은 지난해 9월 1위로 첫 진입 후, 29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14위, '톱 앨범 세일즈' 84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00위를 기록했다.

같은 앨범 '티어'와 '허'는 각각 '월드 앨범' 2위와 3위, '인디펜던트 앨범' 16위와 1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18번째, 88주 연속 1위에 등극하여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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