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막을 내린 KBS2 '하나뿐인 내편'의 인기 주역 최수종은 MBC 일요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 다시 주말 시청자들과 만난다.
'궁민남편' 고정 멤버인 조카 조태관이 꼽은 최고의 멘토이자 최고의 남편으로 프로그램에 출연, 재미와 진정성을 더할 전망이다.
최수종은 이밖에도 시청률 45%가 넘으면 KBS2 '연예가중계' 생방송 스튜디오에 나오겠다는 공약을 지키러 오는 29일 '연예가중계'에도 출연한다. 명실상부 시청률 킹의 저력을 증명한 최수종을 향해 예능가의 뜨거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최수종은 1987년 데뷔 이후 30년 넘게 안방극장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지난 17일 막을 내린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살인자라는 누명을 쓴 채 살아가는 주인공 강수일 역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6개월간 이끌어온 드라마를 마무리한 최수종은 종영 이후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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