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정아. 출처|박정아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술 받은 것 같아. 아싸. 돈 굳었다"며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 지 11일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정아는 이전과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출산 후 붓기기 빠지지 않은 얼굴이지만,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이후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한 박정아는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박정아는 2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후 달라진 얼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몸조리 잘하세요", "이러나 저러나 여신인 건 불변", "산후조리 잘하고요. 너무 축복해요", "본격 육아시작이라 힘드실 테지만 아이와 남편분과 행복하세요"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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