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활동 목표를 밝혔다.

다이아는 20일 오후 서울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트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우'로 데뷔 1066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다이아는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위에 올랐던 만큼 다이아는 이번 앨범으로 기대하는 성적을 이야기했다.

솜이는 "차트 진입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번에는 아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역주행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고, 희현은 "들어보시면 중독될테니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은은 "음원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다. 모두가 중독됐으면 좋겠다. 우리도 처음에는 부정했는데, 계속해서 생각이 나더라. 그만큼 중독적이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다섯 번쨰 미니앨범 '뉴트로'를 공개한 다이아는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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