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제니가 무릎 통증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무릎 통증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제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이아는 20일 오후 서울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트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릎 통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제니에 대해 밝혔다.

다이아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공백기가 길어진 점도 아쉽지만 멤버 제니가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시 중단해 7인조로 돌아왔다는 점도 아쉽다.

다이아는 "제니의 상태에 대해 소식이 늦어졌는데, 팬들이 걱정할까봐 시간이 걸렸다"며 "제니는 우리와 함께 활동하면서 무릎 통증이 있었다. 이번 춤이 기존보다 힘들어서 통증이 악화될 것 같아 치료에 집중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다섯 번쨰 미니앨범 '뉴트로'를 공개한 다이아는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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