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진아.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이 오는 23일 결혼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는 이진아와 신성진이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이진아 소속사 안테나뮤직 식구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샘김, 권진아, 차이(이수정), 정승환 등 이른바 '안테나 엔젤스' 멤버들이 축가를 맡아 이진아의 결혼을 축하한다.

두 사람의 결혼은 지난 1월 알려졌다. 당시 안테나뮤직 측은 "이진아와 신성진이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3월로 예정하고 있고, 최근 웨딩 촬영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이진아는 SBS 'K팝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신성진은 피아니스트로 배우 지창욱, 가수 나윤권, 샘김, 백아연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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