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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유전학 전문가에 따르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현재 기술로 복제가 가능하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20(한국 시간) “과학자들이 리오넬 메시의 메시의 복제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다.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발롱도르를 무려 5회나 수상했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기록이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선수를 여러 명 만들 수 있다. 아르카디 나바로 유럽 유전학 아카이브 회장은 우리는 메시와 매우 비슷한 선수를 만들 수 있다. 현재 기술로 그와 매우 유사한 선수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만든 선수는 메시와 쌍둥이 같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약 우리가 메시의 쌍둥이가 만들어진다면 그 중의 하나는 냉동인간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20-30년이 지난 후 우리는 그의 시간에 맞춰 돌려 보낼 수 있다. 만약 모든 것이 제대로 된다면 현재 메시와 똑같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 메시가 시간이 지나며 나이를 먹자 과학자들은 과학기술을 이용해 현재 메시의 복제를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은 나이를 먹는 메시를 원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메시, 그는 후대에 어떤 평가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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