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무사 시소코와 함께 이번 시즌 평점 1위를 받았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21(한국 시간) 2018-19 시즌 토트넘홋스퍼 선수들의 시즌 평점을 전했다. 여기서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무사 시소코와 함께 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게 9점을 부여하며 이 한국 선수는 해리 케인이 부상을 당한 11월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중 고작 4경기지만 손흥민은 정말 엄청났다. 그가 빨리 폼을 되찾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시소코도 9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그의 커리어의 터닝 포인트다. 그는 토트넘에서 원하는 역할을 발견했고, 시소코가 뛰지 않을 때 팀이 그의 에너지를 그리워하게 만들었다고 바라봤다.

포체티노 감독도 9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뤘다. 현재 3위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까지 올랐다. 물론 국대 대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이지만 다른 5개 라이벌 구단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해리 케인, 윙크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파울로 가자니가는 8, 크리티안 에릭센, 다빈손 산체스, 얀 베르통언은 7,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대니 로즈, 휴고 요리스는 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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