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민호.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첫 솔로곡 '아임 홈(그래)'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민호의 첫 솔로곡 '아임 홈'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M '스테이션' 시즌3의 아홉 번째 곡이다.

'아임 홈'은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바쁘고 화려한 삶 속에서 느끼는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을 담았으며, 민호가 직접 랩메이킹에도 참여해 진솔한 매력을 더했다.

민호는 '아임 홈'에 대해 "바쁘게 활동하면서 가끔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면서도 공허하게 느껴졌는데,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그런 마음들을 위로 받는 느낌이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며 누군가에게 안부를 물어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민호는 오는 30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 '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The Best CHOI's MINHO)'를 개최한다.

민호는 오는 4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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