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청주, 김동현 PD] "앞으로도 많이 찍어주세요!"

16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2018~2019 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3라운드가 열렸다.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남자부 6개 팀과 여자부 8개 팀이 출전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과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핸드볼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 개막한 대회는 4월 8일 정규리그를 마친다. 이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4월 22일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주 핸드볼티비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카메라를 보고 수줍어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팬들의 관심을 불렀다. 그래서 핸드볼티비는 궁금했다. 과연 선수들도 영상을 챙겨볼까?

자신이 나온 영상을 이야기하자 얼굴을 가리는 선수도 있었고, 분량이 아쉽다며 다음엔 더 잘 찍어달라고 귀여운 요청을 하는 선수도 있었다.

▲ 핸드볼 삼척시청 연수진

한편 대한핸드볼협회는 핸드볼 팬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핸드볼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의 재미난 모습이 담긴 콘텐츠들은 대한핸드볼협회 홈페이지를 포함해 포털 (네이버, 다음) 및 SNS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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