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미(왼쪽)와 육혜승. 출처|육혜승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육혜승이 슈가 멤버들과 다시 만났다.

육혜승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던 우리 멤버들, 아유미 언니 몰래간 '인생술집' 녹화에 이어 정음 언니도 보고, 수진이만 보면 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00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니 표정 관리도 못하고 계속 먹기만 하네"라며 '인생술집' 출연 소감을 밝혔다.

▲ 황정음(왼쪽)과 육혜승. 출처|육혜승 SNS

이와 함께 육혜승과 아유미, 황정음과 각각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육혜승과 아유미, 황정음은 예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육혜승, 아유미, 황정음은 멤버 박수진과 함께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했다. 황정음과 박수진은 배우로 전향했으며,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을 펼치다 최근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육혜승은 사업가로 변신했다.

육혜승은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깜짝 방문해 아유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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