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스페인 하숙'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스페인 하숙' 유해진이 외국인 손님을 맞았다.

2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오픈 후 첫 손님을 맞은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인 첫 손님에 이어 두 번째로 알베르게를 찾은 외국인 순례자에 유해진은 크게 당황했다. 유해진은 예상치 못한 외국인 순례자들의 등장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었다. 오픈 두 시간만에 찾아온 위기에 당황하면서도 유해진은 이내 침착한 안내로 손님을 맞았다.

심지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끌어내며 상황을 정리했고, 외국인이 온줄 몰랐던 차승원과 배정남 역시 외국인 손님에 당황했지만, 모두 능숙하게 안내를 마쳤다.

진땀 빼는 두 번째 손님을 맞이한 후, 유해진은 숨을 돌렸고 차승원은 음식이 매울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식사를 하지 않아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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