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 홈개막 시리즈가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인다. 

특히 개막 이틀째인 30일 롯데전 예매가 폭주했다. 23일 오전 11시 오픈된 이날 예매는 5분 만에 1만5600장이 팔렸다. 인기 좌석은 1분 만에 매진됐다. 1루 테이블석과 1루 블루석, 1루 오렌지석(응원단석)이 순식간에 바닥났다.

개막전인 29일 롯데전 역시 5분 만에 1만장이 넘게 팔렸다. 23일 현재 예매로만 16,000장이 판매됐다. LG는 잠실구장 2만5000석 가운데 2만3000석을 예매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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