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매진 경기를 이룬 잠실구장.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 2연전이 모두 매진됐다. 

두산과 한화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시즌 2차전을 치르고 있다. 23일 개막전에 이어 이날 오후 2시 57분 잠실야구장 2만5000석이 야구 팬들로 꽉 찼다. 이틀 통틀어 5만 명이 두 팀을 응원하기 위해 잠실을 찾았다. 

한편 경기는 4회말 현재 한화가 2-0으로 앞서고 있다. 두산은 이용찬, 한화는 채드 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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