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광(왼쪽)과 양요섭. 출처|하이라이트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입대 후 첫 공식 외출일에 이기광 솔로 콘서트를 찾았다.

하이라이트 측은 24일 공식 SNS에 "첫 번째 공식 외출을 받자마자 '광쏠콘'(이기광 솔로 콘서트)으로 달려와준 소중한 친구와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기광과 양요섭이 어깨 동무를 하고 엄지 손가락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미소를 짓고 두 사람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기광은 지난 23,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양요섭이 콘서트를 찾아 하이라이트 멤버간 의리를 과시했다.

콘서트를 마친 이기광은 양요섭의 뒤를 이어 오는 4월 18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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