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SBS가 '미운 우리 새끼' 3부 편성을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25일 스포티비뉴스에 "시청 형태 변화에 따라서 편성 시간도 다양하게 변화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 전체 120분을 3부 편성하는 방안은 검토 중인 편성 방안 중에 하나일 뿐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다. 3부 편성한다고 해서 나눠지는 시간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10% 후반에서 2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 중인 효자 프로그램이다. 24일 방송에서는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인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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