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SBS가 '미운 우리 새끼' 3부 편성을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25일 스포티비뉴스에 "시청 형태 변화에 따라서 편성 시간도 다양하게 변화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 전체 120분을 3부 편성하는 방안은 검토 중인 편성 방안 중에 하나일 뿐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다. 3부 편성한다고 해서 나눠지는 시간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10% 후반에서 2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 중인 효자 프로그램이다. 24일 방송에서는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인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bestest@spotvnews.co.kr
관련기사
-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의 진실은? 3개월 취재-제보만 350건[TV포커스]
- 그레이-송다은 초고속 열애설 부인…누리꾼은 "잘어울리는데 아쉽다"[종합]
- 윤지오 이어 이미숙도 침묵 깼다 "故장자연 사건, 기꺼이 추가조사"[종합]
- 정준영, "혐의 인정한다"더니 증거인멸?…휴대전화 초기화해 제출[종합]
- 헨리 합류한 '네얼간이' 완전체…빈자리 안느껴진 '나혼자'의 저력[TV핫샷]
- 'TV는 사랑을 싣고' 일베 이미지 사용 사과 "고의성 없다"[공식]
- 승리 "나는 일개 연예인, 무섭다…무슨 말해도 안믿어" 심경고백
- 엑소 리얼리티 '심포유', '입덕요정'시우민의 일상은?…25일 첫방송
- 함소원♥진화, 붕어빵 딸 혜정 공개…단란한 일상[SNS컷]
- 하성운 "대만 하늘들 즐거웠어요"…대만 팬미팅 성황 [SNS컷]
- 대도서관, 버닝썬 풍자→2차 가해 논란→"그럴 의도 NO" 해명[종합]
- '딱딱이'배진영, '프듀' PR영상 천만뷰 돌파…워너원 내 최다조회수
- 다이아 채연‧예빈, '안녕하세요' 사이다 고민해결사 등장[TV포커스]
- 숀 "4월1일 입대…복무중에도 곡 발매, 기대 부탁"[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