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8년만에 돌아온 가수 박봄이 인터뷰를 가졌다.

2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솔로 싱글 '스프링'으로 8년 만에 돌아온 박봄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박봄은 타이틀곡 '봄'에 인기에 대해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다라박이 피처링을 한 이유는, 나와 가장 목소리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투애니원 시절이 떠올라서 더 좋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봄은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고 싶다"라며 "지금 매니저님과 '케미'가 아주 좋다.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박봄의 새 솔로 싱글 앨범'Spring(봄)' 타이틀곡 '봄(Feat. 산다라박)' 뮤직비디오는 지난 24일 조회수 1000만뷰에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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