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가 산전검사를 앞두고 긴장에 휩싸였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라이머와 안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안현모는 나이 등의 이유로 걱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머는 그런 안현모의 손을 잡으며 응원을 실어줬다.

주치의를 만난 안현모는 "힘든 일을 하는 여자분들이 결과가 안 좋기도 하더라, 워낙 주위에 많다. 한번도 검사를 받아 본 적이 없다"라고 불안함을 토로했다. 주치의는 "만 36세면 늦은 나이가 아니다"라며 안심시켰고, 라이머 역시 "괜찮을 것"이라며 응원했다.

이어 본격적인 검사를 받게 된 두 사람은 초음파 검사부터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은 후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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