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서현, 태연, 수영, 효연, 티파니(왼쪽부터) 출처|서현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라며 "수영 언니의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티파니, 태연, 서현, 효연, 수영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티파니, 태연, 서현, 효연, 수영(왼쪽부터) 출처|서현 SNS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날 수영이 출연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출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막다른 골목의 출연'은 오는 4월 4일 개봉한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태연, 써니, 유리, 윤아, 효연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서현, 티파니, 수영은 홀로서기에 나섰다. 수영은 에코글로벌그룹, 티파니는 미국 대형 에이전시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서현은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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