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박지훈이 워너원 멤버들에게 받은 응원을 공개했다.
박지훈은 26일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트 계당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클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3개월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박지훈은 "솔로 활동 장점은 팬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내 모습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훈은 "쓸쓸한 게 단점이다. 워너원으로 활동했는데, 당시에는 대기실에서 함께 놀 수 있는 멤버들이 있었다. 쓸쓸하지만 이 또한 내가 이겨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박지훈은 "윤지성, 하성운 등 먼저 데뷔한 멤버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다. 배진영도 축하 화환을 보내줬다.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박지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클락'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의 진실은? 3개월 취재-제보만 350건[TV포커스]
- 정준영, "혐의 인정한다"더니 증거인멸?…휴대전화 초기화해 제출[종합]
- "남편이 곧 입대" 이사강♥론, 입대 앞둔 2개월 신혼 '애틋'[TV핫샷]
- 승리 "나는 일개 연예인, 무섭다…무슨 말해도 안믿어" 심경고백
- 씨엔블루 이종현, 日 상영회 참석 논란?…'군인'이라 참석 불가
- [단독]강다니엘, 숙소도 이탈했다→워너원 멤버들과 연락단절
- 이매리, 사회지도층 술접대·성추행 폭로 예고…4월초 기자회견
- 박지훈 쇼케이스, 남성미 넘치는 타이틀곡 'L.O.V.E' 라이브 무대 [영상]
- 'Cool Guy' 하성운, 화보 촬영 마치고 귀국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