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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매치플레이서 매킬로이 잡았지만 세계 랭킹 52위에 덜미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9년 03월 31일 일요일

▲ 타이거 우즈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우즈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세계 랭킹 52위 루카스 비예레가르트(덴마크)에게 1홀 차로 졌다.

우즈는 15번 홀(파4)까지 1홀 차로 앞섰다. 그러나 비예레가르트가 1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18번 홀(파4)에서는 버디를 잡으며 우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우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만났다. '빅 매치'로 관심을 모은 이 경기에서 우즈는 1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이겼다.

우즈는 16강전에서 매킬로이라는 큰 산을 넘었다. 그러나 4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복병' 비예레가르트에게 발목이 잡혔다.

우즈를 꺾은 비예레가르트는 맷 쿠차(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재미교포 케빈 나(36, 한국 이름 나상욱)는 8강전에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에게 5개홀 남기고 6홀 차로 무릎을 꿇었다.

몰리나리는 준결승에서 케빈 키스너(미국)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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