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모델 지호진이 '4월의 신부'가 된다.
2일 해피매리드컴퍼니는 지호진이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남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지호진의 남다른 매력이 담겼다. 모델 느낌을 살려 섹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지호진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호진은 "드디어 예식장을 잡았다. 많은 분들 오셔서 축하해달라"고 말했다.
지호진은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4' 등에 출연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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