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전자랜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4일과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창원 LG와 4강 플레이오프 홈경기 1, 2차전 관람객 중 선착순으로 3천명씩, 총 6천명에게 응원용 티셔츠를 나눠준다.

주황색의 이 티셔츠에는 삼산을 의미하는 삼각형과 전자랜드 외국선수 찰스 로드의 바람이 담긴 '다 타임 이즈 나우'(The time is now)라는 영문 문구가 새겨졌다.

찰스 로드가 "은퇴하기 전 KBL에서 우승하고 싶다. 이를 전자랜드에서 꼭 이루고 싶다"면서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라고 말한 데서 따온 것이다.

전자랜드는 이외에도 플레이오프에서 종합검진권, 화장품세트, 가구 교환권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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