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디킴도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공|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에디킴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에디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4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다.

지난달 10일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업로드가 없었던 그의 SNS에 시선이 쏠린 와중에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사실이 확인되자 비난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 출처|에디킴 인스타그램 캡처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4일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디킴은 이미 지난달 31일 경찰에 출석해 2시간 가량의 조사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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