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임시완 씨가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5일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 및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 김희철, 윤지성, 김은숙 작가와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 강다니엘 팬덤, 이승윤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달 2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를 확정했으며, 하정우가 출연 예정인 강제규 감독의 영화 '보스턴1947'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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