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 제공|CGV 아트하우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강원도 산불 피해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콘텐츠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천우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강원도 산불 사태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의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방대원 여러분을 비롯해 복구에 힘을 모으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라며 "저 또한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천우희 유튜브 캡처

또한 이날 공개 예정이었던 천우희의 '희희낙낙' 11번째 이야기는 업로드를 연기했다.

앞서 천우희는 강원도 산불 사태의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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