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구에로와 스털링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라힘 스털링이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린다.

맨시티는 14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서트 파크에서 열릴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난다. 맨시티는 리버풀과 승점 2점 차로 2위에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만큼, 팰리스를 잡는다면 선두로 올라선다.

경기 전, 맨시티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 스털링, 사네에게 최전방을 맡겼다. 허리는 다비드 실바, 더 브라위너, 귄도간이 맡는다. 포백은 멘디, 라포르트, 콤파니, 워커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낀다.
▲ 맨시티, 팰리스전 선발 명단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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