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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프리미어12, KBO 리그 선수들이 우선이다" [일문일답 영상]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19년 04월 15일 월요일

▲ 한국 야구 대표팀 김경문 감독. ⓒ 소공동, 신원철 기자
[스포티비뉴스=소공동, 신원철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WBSC-KBO 합동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현 시점에서 메이저리거의 참가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김경문 감독은 KBO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우선 고려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김경문 감독과 질의응답 전문이다.

- 대표팀의 투명한 선발을 위해 어떤 방법을 동원할 것인가.

"벌써 말하기는 이르다. 우선 성적을 참고하려고 한다."

- C조에 편성된 국가의 전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지금 객관적으로는 한국이 낫다고 말하지만, 감독은 늘 걱정한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전력분석팀에서 준비하겠다. 한국에서 뛰는 선수들도 있다. 더 분석해서 좋은 결과 내도록 노력하겠다."

- 메이저리거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

"지금 메이저리거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뛰는 좋은 선수들을 먼저 선발한다. 만약 나중에 메이저리거의 합류가 가능해진다면 그때 고려해보겠다."

- 일정상 호주전이 중요해 보이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전력분석을 하면서 한국에서 뛰는 좋은 투수(한화 워윅 서폴드)를 신경 쓰겠다. 팀과 팀으로 만났을 때 좋은 투수가 만나면 타자들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전력분석팀에서 준비 잘 하겠다."

- 유망주들이 눈에 띄는 시즌이다. 주목할 만한 선수가 있나.

"눈에 들어오는 선수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이름을 말할 수는 없다. 시간이 지난 뒤에 코칭스태프와 최종 결정을 하겠다."

- 공인구 변화가 리그에 끼치는 영향이 궁금하다. 

"타이밍 좋게 잘 맞은 타구는 여전히 잘 나간다. 공에 너무 매달리는 것도 좋지 않다. 공 신경쓰지 말고 잘 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 2019 WBSC 프리미어12 트로피.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왼쪽)과 정운찬 총재. ⓒ 소공동, 곽혜미 기자
한편 프리미어12 서울 라운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국(세계랭킹 3위)은 쿠바(5위), 호주(10위), 캐나다(10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A조 - 개최국 멕시코(6위) / 미국(2위) 네덜란드(8위) 도미니카공화국(12위)
B조 - 개최국 대만(4위) / 일본(1위) 베네수엘라(9위) 푸에르토리코(11위)
C조 - 개최국 한국 / 쿠바 호주 캐나다

프리미어12 조별 라운드는 총 18경기(각 조당 6경기)로 진행된다. A~C조 각 상위 2팀은 11월 11~16일 일본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과 도쿄 도쿄돔에서 열릴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11월 17일 도쿄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은 2015년 제1회 대회에서 일본을 준결승전, 미국을 결승전에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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