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태 김효진 부부. 제공|한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배우 김효진은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김효진씨가 오늘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또한 "유지태가 오늘 둘째를 얻었다. 출산한 아내 김효진 곁을 지키며 회복을 돕고 있다"며 "큰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스포티비뉴스에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 2011년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2014년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5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받은 영화 '돈'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유지태는 다음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인 MBC '이몽'의 첫 방송을 앞뒀다.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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