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시즌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윤상현과 메이비 가족이 딸들과 함께 봄맞이 프로젝트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봄맞이 프로젝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땅을 파는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윽고 윤상현에게는 묘목 60그루가 도착했고 스튜디오 패널들은 "어떡하냐, 저걸 언제 심느냐"며 걱정했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이 날은 나무를 심기로 계획한 날이다. 처음에 집짓고 울타리를 구상했다. 3-4월에 울타리 용으로 나무를 심을 생각이었다. 가족수를 심는 날이다. 아이들과 같이 심고 싶었다"락 말했다.

뒤이어 윤상현은 윤나겸 윤나온 두 딸과 함께 청청패션을 똑같이 차려입고 나무를 심는 훈훈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딸들은 귀여운 목소리로 기합을 넣으며 아빠 윤상현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메이비는 끊임없는 '나무 심기 지옥'에 빠진 남편 윤상현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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