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동상이몽2' 인교진, 봄 타는 소이현 위해 전주 '인싸명소' 탐방 [종합S]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4월 16일 화요일

▲ '동상이몽 시즌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애틋한 전주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 윤상현, 메이비 부부,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인교진은 봄이 되자 입맛도 없고 축축 쳐진다는 소이현을 위해 소이현의 고향인 전주시를 찾았다. 소이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에 오고, 결혼 직전에 부모님과 함께 전주 여행을 갔다. 6년 만에 전주에 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촬영 당시 3월 말이었지만, 벌써 핀 전주의 벚꽃을 보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아가용 꽃신을 보고 "셋째?"라고 언급해 남편 인교진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소이현은 "윤상현 선배가 둘째나 셋째나 같다더라"라고 설명했고 스튜디오의 윤상현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교진은 미리 짜 온 '소이현 맞춤 스페셜 코스'로 아내를 이끌었다. 그는 '인싸'(인사이더)들이 자주 찾는다는 전주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했다. 해당 매장은 '개화기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의상 대여실이었다. 소이현은 눈이 휘둥그레져 이옷, 저옷을 입어보며 아이처럼 신난 모습을 보였다. 소이현의 모습에 인교진은 뿌듯해했다.

이들 부부는 여러 벌의 옷을 입으며 개화기로 돌아갔다. 길거리로 나온 소이현과 인교진은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은 "이제 봄 타는 거 끝이다"라며 기뻐했고, 1952년 개점한 전국 3대 다방을 찾아 쌍화탕과 모닝커피를 먹으며 추억 여행의 정점을 찍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전주의 명물인 '콩나물 국밥'집으로 향했다. 소이현은 전주 출신 답게 사장을 향해 "남부시장식으로 주세요"라고 말했다. 소이현이 말하는 '남부시장식' 국밥은 찬 밥을 여러번 토렴해 국의 온도가 많이 식은 채로 나오는 방식이었다. 소이현은 국밥을 먹은 후 "봄에 고향음식 먹으니까 기운이 난다"라며 기뻐했다.

▲ '동상이몽 시즌2' 장면. 방송화면 캡처
나무 울타리를 심기로 한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두 딸과 함께 끝이 나지 않는 나무 심기에 도전했다. 윤상현은 "어린시절 부모님과 마당에서 나무 심기를 한 기억이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 우리 아이들과도 함께 하고 싶어 미뤄둔 일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메이비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새참을 준비하면서 셋째를 돌봤다. 울타리를 모두 심은 윤상현은 끝으로 가족수를 심기 시작했다. 이들의 자택 마당에는 나무 한 그루를 더 심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넷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 '동상이몽 시즌2' 장면. 방송화면 캡처
한편 결혼 25주년을 맞아 사이판에서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즐기는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다. 부부는 함께 물속을 다니며 옛 추억을 상기시켰다. 이어 두 사람은 '칼라마리 네로'라는 오징어 먹물이 가득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서 서로의 모습에 포복절도하며 화기애해한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