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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아약스 "승부차기 연습했다"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9년 04월 16일 화요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아약스는 연장전, 더 나아가 승부차기까지 내다봤다.

아약스와 유벤투스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지난 1차전 두 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젠 장소를 옮겨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일까. 아약스는 만약의 상황에도 철저히 준비했다.

아약스의 에릭 턴 하흐 감독은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승부차기 상황을 완벽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도 만약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과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이어 "우린 이미 선수 명단을 정해놨다. 페널티킥 연습을 꾸준하게 했다. 준비가 되어 있다. 유벤투스가 승부차기를 어떻게 찰지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약스는 이번 시즌 승부차기 경험이 있다. KNVB 컵에서 로다 JC와 승부차기로 승부를 결정했다. 두샨 타디치, 클라스-얀 휜텔라르, 카스페르 돌베르, 달레이 블린트가 모두 페널티킥에 성공했고, 마테이스 더 리흐트만 실패했다. 그러나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가 두 번의 선방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턴 하흐 감독은 "우리는 페널티킥 킬러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오나나 골키퍼를 언급했다. 오나나는 "내가 페널티킥 킬러인지 모르겠다. 유벤투스전에 보면 될 것이다. 때가 다가오면 준비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 1차전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아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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