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PD] 17일 오전 가수 겸 배우 박유천(JYJ)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에 출석했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전 연인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포토라인에 선 박유천은 "있는 그대로 성실하게 조사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라는 한 마디만을 남겼다. 이어지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경찰서로 들어갔다.
▲ 박유천 ⓒ star 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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