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l서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 공개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유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눈화장을 하도 안 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 신고합니다"라며 "마음고생 다이어트했더니 비쩍 말랐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서유리는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모습인 셀프 카메라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층 수척해진 서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검은색 캡 모자를 쓴 서유리는 라디오 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서유리가 근황을 전달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유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며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 지난 2월 서유리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출처l서유리 SNS

앞서 지난 2월 서유리는 성형설에 휩싸여 이슈를 모았다. 당시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라보게 예뻐진 사진을 공개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유리는 "성형 안 했다"며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다"고 뜨거운 관심에 유쾌하게 화답한 바 있다.

서유리는 지난 2016년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 투병을 고백했다. 지난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합병증인 안병증도 완치 받았다.

서유리는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에서 평일 오전 11시마다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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