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PD] 가수 겸 배우 박유천(JYJ)이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전 연인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은 박유천은, 17일 오전 10시경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에 출석해 9시간여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박유천은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일절 답변하지 않은 채 빠르게 청사를 빠져나갔다.
▲ 박유천 ⓒ star 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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