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 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빛나는 비주얼만큼이나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놀라게 한 건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인성이었다. 의자에 앉아서 간담회를 진행하던 방탄소년단은 영상이 흘러나오자 자막이 가릴까 곧바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기 시작했다.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바닥에 앉아 본 방탄소년단의 따뜻한 '배려심!' 

또 취재진의 질문을 예쁘게 경청하며 하나도 빼놓지 않으려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도 여전했던 방탄소년단.  비주얼도 배려도 진정한 월드 클래스다. 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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