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최근 신보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 미, 일 차트 모두에서 1위를 기록, MV 최단시간 1억뷰에 돌파하는 등 K-pop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조명했다.

최근 미국 최고의 인기쇼 'SNL'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특히 '라라랜드'의 주연 엠마 스톤과 함께 출연해 더욱 화제에 올랐다. 이들의 소식은 미국 포털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17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RM은 "우리 그릇 이상의 것들을 성취했다. 겸허하고 겸손하게 받아드리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BMA)'에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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