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T7이 올여름 일본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제공l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글로벌 대세돌' 갓세븐이 올여름 일본을 뜨겁게 달군다.

갓세븐은 7월 30일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7회 공연의 여름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JB-유겸의 유닛 저스투(Jus2)는 18일 오사카서 개최한 '저스투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오사카 공연 후 갓세븐의 2019년 일본 여름 투어 개최를 알리는 영상을 깜짝 공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갓세븐 저팬 투어 2019'는 7월 30일~31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을 시작으로 8월 3일~4일 고베 월드 기념 홀, 8월 6일 나고야 국제 회의장 센츄리 홀, 8월 17일~18일 후쿠오카 선파레스 호텔&홀에서 개최된다.

갓세븐은 지난 1월 30일 일본서 발매한 미니 3집 '아이 원트 렛 유 고'로 발매 당일을 비롯해 4차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 및 위클리 앨범차트 1위까지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과시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을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아레나 투어를 성료한 갓세븐은 올여름 새롭게 전개할 '갓세븐 저팬 투어 2019'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진화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저스투는 해외 7개 도시, 11회 공연의 쇼케이스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해당 쇼케이스는 마카오, 도쿄, 타이베이,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21일 자카르타, 26~28일 방콕, 다음 달 4일 싱가포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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