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 중계'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결백 주장' 박유천과 '함께 투약' 황하나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최근 마약관련 혐으로 기자회견 이후 경찰 수사를 받은 박유천에 대해 다뤘다.

앞서 10일 박유천은 마약 혐읠 검찰에 구속 송치된 전 연인 황하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그는 "결코 마약 투약은 없었다" 라고 기자들을 향해 말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7, 18일 양일간 박유천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박유천이 마약을 거래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이에 대해 박유천은 "황하나의 부탁으로 입금했으며 마약인 줄 몰랐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팬들은 이번 경찰 조사 이후 단 일주일 만에 지지에서 성명 촉구로 돌아선 상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