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스페인 하숙'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스페인 하숙' 유해진이 알베르게 이정표를 만들었다.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유해진이 이케요 4호를 완성했다.

유해진은 '이케요'를 오픈했다. 지난 회 알베르게 입구를 찾지 못해 힘들었다는 순례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화살표를 만들기에 돌입한 것이다. 유해진은 과감하게 판자에 밑그림을 그리고 보조 스텝과 함께 거침없이 제품을 만들었다.

이번 작업에서 역시 특유의 너스레로 힘든 작업을 웃으며 진행할 수 있었고, 완성된 화살표에 사포질까지 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해진의 마무리 작업은 페인트칠이었다. 노란색으로 페인트를 칠해 순례자들을 위한 이정표를 이케요 4호로 완성했다.

유해진은 이케요 사장으로 완벽한 이정표를 만들어 내는데 이어 틈새를 타 침대 시트 씌우기 등 만능 알베르게 운영을 선보였다.

하지만 유해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스텝이 한눈을 팔자 금세 눈치 채고 돌아왔다. 당황하는 직원에게 유해진은 "복지가 좋아야 한다. 대량 생산을 못하니 어려움이 있다 그래도 긍지를 가지고 일하자"고 이케요 영업 신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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