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유해진이 팬과 만났다.
차X배X진의 알베르게가 영업 5일차 문을 열었다. 유해진은 오픈 준비를 위해 철문을 열던 중 "유해진씨"라고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얼떨결에 반갑게 인사 한 유해진은 자신을 찾아온 팬의 한국어 실력에 놀랐다. "가장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밝힌 팬은 유해진을 만나기 위해 2시간을 찾아온 것. 몇 시간 동안 유해진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팬은 떨리는 마음으로 유해진과 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 후 "덕분에 행복해요"라고 말한 팬에게 유해진은 감동해 함께 차를 마시자고 권했다. 팬은 매우 기뻐했고, "한글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히며 공부한 한국어로 유해진과 대화를 이어갔다.
차에 이어 유해진은 팬에게 다정하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행복한 기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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