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배정남이 차승원을 위해 옷을 리폼했다.
배정남은 차승원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배정남은 "긴팔 입고 일하면 불편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차승원을 위한 작업복을 준비했다. 스페인 하숙의 '의상팀'으로서 직접 옷 리폼에 도전한 것. 배정남은 "옷도 요리라 생각한다"며 낮에는 차승원을 보조하고 밤엔 조비록 리폼으로 시간을 보냈다.
직접 리폼한 차승원의 셰프복은 덕분에 화려하게 완성되었고, 차승원은 기뻐하며 바로 옷을 착용했다. 모델답게 환상의 핏을 자랑한 차승원의 모습은 배정남을 뿌듯하게 했다.
차승원은 "이것도 해줘"라며 흰색 조리복의 리폼까지 연달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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