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일본 팬미팅을 진행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홍기가 특별게스트로 등장했다.

이홍기는 이시언의 팬미팅에 도움을 준 만큼 VCR로 함께 확인하고자 등장했다. 이홍기의 등장에  헨리는 "한 번 넘어질래?"라며 이홍기에게 '위기의 무지개' 콩트를 제안했다. 기안84와 이시언에 이어 도전한 이홍기는 천연덕스럽게 넘어진 이홍기였으나 헨리는 "얼굴을 앞으로"라며 새로운 자세를 제안했다. 재도전한 이홍기는 신호를 달라고 말했다. 결국 헨리의 신호를 받은 후 완벽한 시선처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은 팬미팅 시작과 동시에 이홍기가 전수한 인사 스킬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이홍기를 아쉽게 했다. 이시언은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일본어는 하나만 달라져도 문장이 바뀐다"며 이시언의 노력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했으나 이시언은 "얘 왜 부른 거야"라고 불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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