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첫 만원관중을 달성한 한화 ⓒ한화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한화이글스가 4월 20일(토) 2019시즌 홈경기 첫 매진(1만 3000석)을 기록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전 시작 직후인 오후 5시 12분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매진에 따라 한화이글스는 홈에서 열린 10경기에 8만 6824명의 관중을 동원, 8682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이글스는 지난해 홈 72경기에 20회의 매진을 달성하며 73만 4110명의 관중이 찾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물론 역대 최초 평균관중 1만명(평균 1만 196명)의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도 역대 최다인 3829장의 시즌권이 판매되는 등 많은 한화이글스 팬들이 구장을 찾아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적 프로그램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성원에 보답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