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안전재단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열었다. ⓒ스포츠안전재단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열고 국민들과 소통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은 영상·이미지 콘텐츠에 익숙한 밀레니얼(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세대에게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알리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다.  

재단은 "올해 재단의 새로운 캐릭터인 안전이와 건강이(가칭)를 신규 소셜미디어 오픈 참여 이벤트와 연계해 첫 선을 보인다. 10~30대 젊은 연령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세대와 함께 안전콘텐츠를 공유, 소통하는데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당신의 스포츠는 계속되어야 한다! Sport-ing' 플랫폼 슬로건 및 올해 신규 개발한 캐릭터를 공식 5개 채널(e-뉴스레터,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참여형 이벤트와 연계해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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